• 공지사항
  • > 회사소개 > 공지사항
게시판
기사) 아이트로닉스 국내첫 4차로 하이패스 구축 Date View
글쓴이: ITRONICS 2018-03-16 오후 1:45:39 1,191

아이트로닉스 국내첫 4차로 하이패스 구축

[기사입력 2018.3.15 오후 6:11]

 

차로간 경계석 없애고 확대설치

지정체 개선·통과속도 향상 기대

"내년 5차로 구간까지 확대할것"

 

 

 

하이패스시스템(무정차통행료시스템) 전문기업 아이트로닉스(대표 박호상)가 국내 최초로 4차로 하이패스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트로닉스 홍승표 부사장은 "최근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을 개통해 상용화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이란 차세대 고속도로 요금수납시스템으로, 하이패스 차로 사이에 경계석을 없애고 2차로 이상으로 하이패스를 확대·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원칙상 본선과 같은 속도로 통과 가능하며, 교통 흐름 개선 등 도입 효과가 큰 요금소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 도입으로 영업소 통과속도 향상, 진출입 간소화 및 지정체 개선, 요금소 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스템 개발과 구축사업으로 2360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4535억원의 산업기술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 4차로(3차로+갓길)용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이 가동하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톨링 전면 도입에도 한발 다가가게 됐다. 아이트로닉스는 "이번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 개통으로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며 "4차로에 이어서 내년 5차로 구간까지 확대함으로써, 고속도로 이용 고객들의 영업소 통과속도 향상, 지·정체 개선,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트로닉스는 국내 최초로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해 국산화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하이패스 시스템 사업을 시작한 후 2012년 한국도로공사 스마트 하이패스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후 화물차 전용 하이패스 차로 구축사업과 국민 보급형 하이패스 행복 단말기에 이어,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 주차장 하이패스시스템 등 국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아이트로닉스는 2015년 민자노선 다차로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고, 작년 3월 업계 최초로 5차로(4차로+갓길)까지 확대 구축할 수 있는 성능시험을 통과했다. 작년 말 영업소형(나들목설치 2차로용)을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강릉IC와 대관령IC에 구축했고, 부산외곽순환선-부산울산선 경유지인 부산기장JC에 본선형(3차로용과 4차로용 각 1개소씩)을 구축 완료했다.

기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에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는 사업도 수주했다. 올해 중 유천, 한림 전용 나들목에도 구축할 예정이다.

홍승표 부사장은 "작년 1월 국토교통부의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도입 계획 발표 이후,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 개발 및 구축에 전사적으로 매진한 결과, 회사의 매출증대는 물론이고 영업소 차로근무자들을 사무실 업무로 전환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됐다"며 "고속도로 나들목 공사비 절감, 나들목 사고 예방 등 국가재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트로닉스는 다차로 하이패스시스템, 하이패스 단말기·기지국·주차장·시공, 근거리 전용 고속 패킷 통신시스템(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교통정보기지국 등 도로공사 하이패스 단말기 및 차로시스템 전 부문에 걸쳐 기술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