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로닉스, ‘무빙아이’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NYSE:APH) 암페놀 한국법인 윤희중사장 대표이사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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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분야와 EV Battery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


                                                                     

 

아이트로닉스 윤희중 신임 대표이사

                                                                                                                                                                                                    

광학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KQ307180)의 자회사인 모빌리티 혁신 선도기업 아이트로닉스가 대표이사로 윤희중 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 한국법인 전 사장을 선임했다.

 

암페놀 (Amphenol)은 본사가 미국 북동부 커네티컷에 위치한 1932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첨단기술 Interconnect, 센서 및 안테나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자동차, 광대역 통신, 상업용 항공 우주산업, 정보 기술 및 데이터 통신, 군수산업, 모바일 장치 및 모바일 네트워크 등 거의 모든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다. 2022년 기준 매출액 22조원, 근로자 95,000명, 40개국에 법인이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에서는 2000년에 케이에이이㈜를 합병하고 2011년 암페놀커머셜인터커넥트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윤희중 신임 대표는 BMW, JLR (재규어랜드로버), Honda, Hyndai Group, 폭스바겐, 르노 등 자동차 회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8년에 최우수품질 협력사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2차전지 분야 대기업과 협업하며 EV Battery/ESS 산업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윤 대표는 23년간 글로벌 전자&센서업계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통하여 기업 고객과 관련된 인적 네트워크가 두텁고 사업 노하우도 보유했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아이엘사이언스와 아이트로닉스의 미래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도모하는데 주력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윤희중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해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사업 확대와 V2X를 포함해 지능형 교통인프라, AI 빅데이터 플랫폼 및 모바일엣지컴퓨팅(MEC) 솔루션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